안녕하세요.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전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읽을 책을 들고 까치울역에 있는 까페여리를 방문했어요. 밖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앉아 있을 수 있어서 까치울에 있는 카페들은 좋은것 같아요. 비내리는 날은 기분이 좀 처지는것 같아 맥주를 주문했어요. 지금 비가 주륵 주륵 내리고 있는데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읽고 있는 책은 마이크로트렌드X란 책입니다. 재밌네요. 책 읽으면서 사진도 한장. 가을 남자 같나요?? ㅎㅎㅎ 요즘 책읽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다들 책 한권 들고 야외로 나가보세요^^ 전 다시 책으로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