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부천 역곡에서 책 읽는 사람들 2018년 9차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의 모임이라 설레었네요^^총 6분이 참석을 해주셨어고 다양한 책들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회원분들이 소개 해주신 책들입니다.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승자는 혼자다 - 파울로 코엘료 여덟단어 - 박웅현 양극성장애와 함께하는 삶 - Michael W.Otto 등 백넘버 - 임선경 지하철에서 책 읽는 여자 - 크리스틴 페레플뢰리 이상 여섯권의 책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부천 독서 모임~~! 다음 모임이 또 기대가 되네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 책 읽는 사람들(소모임)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요즘 영업도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플래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객분들과의 상담 및 필요 업무를 끝내고 최근 읽기 시작한 책을 읽기로 했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 되면서 히터를 빵빵하게 틀다 보니 더위에 약한 저에게는 따뜻한 사무실이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책과 삶’이라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카페 이름 대로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이 책 읽거나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요즘 읽고 있는 책인 토니 ..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전 비오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집앞 현관에 앉아 책을 읽었어요^^빗소리 때문에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비오는 날 저희 집 풍경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비오는 어제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부천에 독서 토론 모임을 만든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참 시간이 빠릅니다. 지난 주말 독서 토론 모임 1주년을 기념하여 정모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역곡역 달팽이 커피집 사장님이 카페 대관을 해주셨고(물론 비용은 지불했어요^^) 운영진과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 해주셔서 즐거운 모임이 됐던것 같습니다. 치킨과 피자, 간단한 주전부리를 먹으면서 친목을 도모했으며 각자 책을 한권씩 가져와서 회원들과 나누는 책 나눔 시간도 가졌어요. 그리고 운영진이 준비한 퀴즈 이벤트 까지^^ 많은 분들이 상품을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1년!! 앞으로 2년, 3년 열심히 운영해서 부천의 대표 독서 토론 모임으로 자리 잡고 싶어요. 1주년 정모에 참석해주신분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얼마전 진행한 부천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17차 모임은 역곡에 있는 설빙에서 만났어요. 역시나 3시간동안 재미난 얘기들이 오갔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완벽한 공부법 / 초한지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숨결이 바람 될 때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임신중절 / 나이야기 이렇게 총 7권의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책이 있는 세상!! 너무 즐거운거 같습니다.
AFIE 금융상품분석사 시험을 홀딱 망치고 나오니, 햇쌀이 너무 눈부시네요 ^^ 시험 떨어질것 같은 기분과 별개로 너무 화창한 봄날씨입니다. 이런날은 햇빛이 따사로운 창가 카페에서 독서를....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