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광복절인 오늘 비가 참 많이 오네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10시가 넘어 가면서 하늘에 구멍이 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보러 가야 하는데 비가 오니 좀 난감하긴 하네요. 그래도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비에 젖어 있는 모습이 왠지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덥지도 않고 시원합니다. 비 피해만 없다면 좀 더 쏟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네요. 큰 우산을 쓰고 무사히 장보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빗소리 한번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