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5시! 일반적인 회사원 분들은 곧 퇴근할 시간이네요. 전 오늘 10시까지 일할 계획이기 때문에 퇴근까지는 한참이 남았습니다. 전 일이 바빠도 항상 끼니는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배고프면 일의 능률도 떨어 지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항상 먹으면서 일을 한답니다. 월요일 점심,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해서 인지 일찍부터 배가 고팠어요. 팀원들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다들 외근. 결국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신라면 블랙과 삼각김밥이에요. 신라면 블랙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일반 컵라면 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한끼 식사로 괜찮은 조합이에요. 라면을 반쯤 먹어 갈때쯤 친구에게 카톡이 왔어요. 점심 사줄테니 여의도로 넘어 오라고. ..
어제는 고객님을 만나 애슐리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고객으로 인연이 된지 벌써 5년이 되어 가는 분이네요. 이번에 일때문에 해외로 가게 되었다고 출국전에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습니다. 식사 장소는 오랜만에 가보는 애슐리! 애슐리 가본지도 거의 10년이 넘어 가는것 같네요. 부평역에 있는 애슐리를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진은 마지막 디저트 사진 밖에 못찍었네요.딸기가 많이 있었어요. 근데 딸기가 싱싱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음식들은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었네요. 식사를 하며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가지 꿈과 목표가 있는 고객님. 전 이렇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긍정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