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부천 원미도서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몇년전 역곡도서관이 생긴 이후에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운동겸 자전거 타고 새롭게 리모델링된 원미도서관으로 ㄱㄱ 원미도서관 정문입니다. 정문을 볼때는 못느꼈는데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엄청 깔끔해진 내부 모습에 인테리어 활용을 잘해서인지 넓어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앉아서 책을 보거나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창가 자리입니다. 밖 풍경을 보면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으면 더 집중도가 높아질것 같았습니다. 제 지정석으로 만들어 두고 싶네요. 처음보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입니다. 도서대출카..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상담사 최원진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이번 주말은 춥지가 않습니다. 딱 놀러가기 좋은 날인데 전 공부할게 너무 많아 집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동네에 역곡 도서관이 생겨 책 읽고 싶을때마다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오늘은 일고 싶은 책도 있고 동영상 강의도 듣기 위해 왔어요. 일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네요. 사실 처음 도서관이 생겼을때에 비하면 사람이 좀 준듯합니다. 그때는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앉아서 책 볼 공간이 없었어요. 강의를 듣기 위해 노트북 대여를 합니다. 다른 도서관에는 컴퓨터실이 따로 있는데 역곡 도서관은 노트북 대여를 통해 PC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저희 동네, 역곡 도서관에서 ‘책 읽는 사람들’의 2019년 47회 자유 도서 토론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역곡 도서관은 미리 예약을 하면 세미나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 깨끗한 도서관의 쾌적한 세미나실에서 토론 모임을 하면 집중도 잘되고 모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아,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독서 토론 모임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자유 도서 토론과 지정 도서 토론, 주제 도서 토론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저를 포함에 총 6명의 회원이 참석을 해서 약 2시간 반 동안 책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원분들이 소개해 주신 책들입니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
책 읽는 사람들 - 역곡 도서관 독서 토론 모임 안녕하세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운영진,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5월 말 역곡 도서관이 개관을 하신건 아시죠? ⭐️부천 역곡 도서관 탐방기 개관을 하자마자 둘러 보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 동네에 시립 도서관이 생기다니...역곡 짱!!! 역곡 도서관을 둘러 보던 중 세미나 실이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역곡 도서관 세미나실은 예약을 통해 4인 이상 8인 이하의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 6~8명씩 모이는데 여기서 진행을 하면 딱 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바로 예약을 하고 지난 토요일 6월 8일 오후 2시 역곡 도서관에서 첫 독서 토론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독서 토론 모임..
안녕하세요. 책 읽는 남자 '최원진 재무설계사' 입니다. 2019년 5월 29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곡 도서관이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 후 이틀이 지난 31일, 오늘 도서관 탐방을 다녀왔어요. 책 읽는 남자의 역곡 도서관 탐방기 몇년 전부터 역곡 도서관이 생긴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2019년 3월에 개관 예정이었는데 공사가 늦어져서인지 5월이 되어서야 개관을 했습니다. 좀 늦춰지면 어떻습니까? 부천 우리 동네, 역곡에 시립 도서관이 생겼다는게 중요한거지!! 5월 29일 개관식 후 정식으로 도서관이 오픈을 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관식에도 가고 싶었는데 월말에 일이 바빠져서 오늘에야 도서관을 둘러 보고 왔네요. 일단 부천 시립 역곡도서관은 가톨릭대학 바로 옆 '역곡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