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4월 1일 만우절 토요일인 어제는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3차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장소는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이었습니다. 설빙에 예약석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만의 공간이 생긴듯한...^^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모임을 열것 같습니다. 어제 회원분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언어의 온도 / 콘스탄티노플 함락 / 녹턴 / 소유냐 존재냐 / 설득의 비밀 /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 / 사피엔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총 8권이었습니다. 보통 2시간 정도의 토론 시간을 가지는데 어제는 회원분들의 열기로 3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 4월이 오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네요.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꽃 축제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4월 사랑하는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