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길에 동네에서 혼밥을 했습니다.저희 동네 역곡, 역곡역 북부 사거리에 있는 소나무 식당을 방문했어요. 역곡역 소나무식당에서 혼밥하기 역곡 소나무 식당은 학생이나 직장인, 자취하는 분들이 혼밥하기 좋은 장소로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보통 회사 근처에 있는 점심 한식 뷔페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제 퇴근하고 역곡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정도가 되었어요.소나무식당을 방문하니 제가 마지막 손님!밥이 다 떨어지고 딱 1인분만 남았다고, 휴 조금만 더 늦었음 못먹을뻔 했어요. 어제의 메뉴는 수육이었어요.사실 인스타에서 수육이 나온다는걸 확인하고 간거였거든요.고기 너무 좋아~♡ 소나무식당의 가격은 1인당 6000원입니다.그리고 뷔패식이기 때문에 양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어제는 수육을 많이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