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시간 전 사무실 밖이 시끄러워서 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환호하고 있었어요.뭔가 싶어 내려 갔더니 성화봉송이 지나가던 길어더라구요. 저희 사무실이 영등포 구청역 근처에 있는데 영등포구청 사거리를 지나쳐 갔어요. 환영 나온 사람들과 행진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네요.전 길 건너에서 봐서 자세히는 못봤어요 ㅜ ㅜ카메라 화질도 안좋아서 잘 찍히지도 않아요. 중간에 성화봉송 주자도 바뀐거 같은데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_^ ㅎㅎ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제가 있는 프라임에셋, 회사는 영등포 구청역 근처에 있습니다. 얼마전 수요 미식회에서 영등포 구청역 맛집으로 대관원이 소개되었습니다.검색해 보니 저희 사무실에서 상당히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방문하고 왔습니다. 좁은 골목 안, 당산 홈 마트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대관원은 무심코 가다보면 못보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저도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 중국집이 있다는건 TV 수요미식회를 보고 알았다는.... 저녁 8시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대기 하면서 메뉴를 고르라고 가져다 주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삼선간짜장과 삼선볶음밥 그리고 유린기를 주문했어요. 대관원의 벽지에요.이쁘네요^^ 간장과 식초, 고추가루와 따뜻한 물..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요즘 영업도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플래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객분들과의 상담 및 필요 업무를 끝내고 최근 읽기 시작한 책을 읽기로 했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 되면서 히터를 빵빵하게 틀다 보니 더위에 약한 저에게는 따뜻한 사무실이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책과 삶’이라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카페 이름 대로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이 책 읽거나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요즘 읽고 있는 책인 토니 ..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점심은 여자친구가 회사 앞으로 찾아와 함께 하였습니다. 평소 혼자 가던 종로 김밥집을 같이 가니 기분이 새롭네요. 평소 제가 즐겨 먹던 볶음 우동(완전맛있음)과 시원한 열무국수를 시켰습니다. 둘다 맛있다고 하면서 폭풍 흡입했네요. 배가 부르고 뭘 할까 하다 영등포구청 옆에 있는 당산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공원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당산공원이란 이름까지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날씨가 너무 맑고 화창해서인지 꽃들도 엄청 예뻤습니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작품이 나올 정도로 맑은 날입니다. 예쁜 꽃들도 너무 많네요. 빨간 꽃이 아주 정열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이뻤던, 눈부시게 맑은날 눈부시게 하얗게 빛나고 있는 예쁜 꽃!! 너무 예뻐서 한참 처다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