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8월~ 바야흐로 여름 휴가 철입니다. 재무설계사 일을 7년째 해오면서 딱히 여름휴가라고 가본적은 없습니다. 항상 상담일이 바빴고 좀 쉬고 싶을때는 그냥 고향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 휴가도 좀 챙겨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 가진 못하고 하루 시원한곳에서 놀고 오자고 했는데 부천에 있는 워터 파크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웅진 플레이도시라는 워터파크인데 제 기억으로 예전 타이거월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월 성수기라 평소보다 표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 네이버에서 종일권으로 두장 예매를 하고 아침 10시에 웅진플레이도시에 도착!! 10시 개장인데도 사람들이 북쩍 북쩍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옆에 있는 무인 발권기를 이용하려 했더니 네이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