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2017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년을 정리하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 오늘은 옥길동 카페를 방문했어요. 옥길동이 얼마전까지 허허벌판에 논밭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파트부터 여러가지 시설들이 들어서서 번화가가 되었어요. 맛집도 많이 생기고 예쁜 카페도 생겨났어요. 그 중 오늘 저희가 방문한곳은 옥길동 ‘파인’ 이라는 카페입니다. 분위기가 예쁜 카페입니다. 특히 카운터 뒤쪽에 진열되어 있는 예쁜 찻잔들이 눈에 뛰었어요. 파인의 메뉴들이에요. 바닐라 라떼와 토마토 쥬스를 주문했습니다. 맛난 커피와 쥬스 등장! 커피 한잔을 하면서 한해를 정리 중입니다. 내년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2018년 화이팅!!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요즘 영업도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플래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객분들과의 상담 및 필요 업무를 끝내고 최근 읽기 시작한 책을 읽기로 했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 되면서 히터를 빵빵하게 틀다 보니 더위에 약한 저에게는 따뜻한 사무실이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책과 삶’이라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카페 이름 대로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이에요. 많은 분들이 책 읽거나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요즘 읽고 있는 책인 토니 ..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서로 작은 선물을 건내고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여자친구가 사준넥타이와 안경이 너무 맘에 들어서똥폼을 잡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똥폼 사진 1.소매를 걷어 올리고 열심히일하다가 사진 찍힌 척! 똥폼 사진 2.정장을 다 갖춰 입고한 컷! ㅋㅋㅋㅋ이걸 찍어 달라는 저나 잘 찍어주는 여자친구나참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안경과 넥타이 이쁘죠^^? 여름이라고 시원해 보이는 은테를 사줬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힘내서 일해야겠습니다. 고객들 만날때 좀더 자신감 있게!!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이상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런데 소래포구에 불이 났다는 슬픈 얘기가 ㅠㅜ 아무튼 날씨가 너무 좋아 여자친구와 집근처 부천 생태 박물관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부공사중으로 입장이 안되네요. 그래서 근처 까치울 역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는 까치울역 바로 옆에 있는 게이트3입니다. GATE3!! 까치울 동네 분들이 많이 찾는 까페인듯 합니다. 점심이 막 지난 시간이지만 카페 내부는 조용합니다. 여자친구는 책을 읽고 전 강의를 듣습니다. 조용하고 날씨까지 좋으니 공부가 더 잘되는거 같네요^^ 이제 한달 정도 남은 AFIE 금융상품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향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