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2017년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 버리고 7월 1일이 왔습니다. 6월 30일인 어제 힘겨운 월 마감을 하고 지점분들과 회식 후 토요일인 오늘 혼자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아무도 없는 이 넓은 사무실에서 일하는건 신나는 일입니다. 여느 토요일에 출근하면 저 말고도 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확실히 월 마감 후 바로 있는 토요일이라 다들 집에서 충전하면서 쉬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내일은 쉬고 싶었지만 7월 초부터 고객분들과의 상담이 많이 잡혀 있어서 쉴 수가 없네요. 6월 말 바쁜 업무로 인해 상담 준비를 못해서 주말에라도 준비를 해야 부끄럽지 않게 고객님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심은 출근하면서 사온 김밥으로 때웠습니다. 오랜만의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