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지난주에는 고객상담을 위해 수원을 다녀왔었습니다. 수원을 간 김에 제가 대학교때 한참 동안 알바를 했던 피자스쿨 연무점을 방문하고 왔어요. 피자 스쿨 수원 연무점 첫 오픈때부터 알바를 해서 대학 졸업까지 꽤 오랬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더욱더 특별한 곳이에요. 생각해보니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수원역에서 오랜만에 연무동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정류장 위치도 많이 바뀌어서 한참 해맸어요. 버스 타면 항상 내렸던 버스 정류장. '우만 4단지 아파트'에서 하차 길만 건너가면 피자스쿨이 있습니다. 가게의 모습입니다. 10년이 흘렀지만 그대로네요. 오랜만의 방문인데도 사장님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