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구로역에서 환승을 하다 맛나 보이는걸 발견했습니다.구수하고 담백한 냄새에 끌려 들어간 맛집, 이찌방야끼입니다. 이찌방야끼는 구로역 환승하는 통로에 보면 있습니다.평소에 사람이 많아서 지나쳤는데 어제는 아무도 없어서 도전 해봤어요. 요렇게 생긴 놈들입니다.사실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뭐지?? ㅎㅎ그래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다 같은 맛인줄 알았는데 3가지 맛이 있네요.문어가 들어간 타코야끼, 고기가 들어간 베이컨야끼, 새우가 들어간 애비야끼!전 제일 위에 있는 타코야끼를 주문했습니다. 타코야끼 등장!!냄새가 진짜 구수해요~~ 배고플때 맡으면 쓰러질것 같습니다. 한입 꿀꺽!!맛은 정말 타꼬야끼랑 비슷한데 그보다 좀더 담백하고 느끼합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저거 하나로 한끼 식사 대용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