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자극 하는 향수!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수!라고 요즘 광고가 많이 나오는남자 향수 플렉싱 데오바디스프레이를 구입해 봤습니다. 플렉싱 데오바디스프레이 구입 후기 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그래서 항상 향수를 가지고 다녀요. 상담직으로 일을 하다 보니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고 냄새 나면 안되니^^여름만 되면 향수를 많이 쓰게 되서 금방 떨어집니다.그러다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데오바디스프레이 보게 되었습니다.뭐 여자들이 엄청 좋은 냄새난다고 짠듯이 말을 하더군요.광고 잘 안 믿긴 하지만 일단 양이 많다고 하니... 질러 봤어요! 게다가 3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면 한병을 더 준다고 하니.. 향기 별로면 방향제라도 쓰자는 심정으로 구입!! 3병의 가격은 38700원입니다. 주문하고 이틀 후에 배송이 왔습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ㅎㅎㅎ한 근 사놓고 여러번 나눠서 잘 먹네요. 어제는 밥과 함께 먹었다면 오늘은 팔도 비빔면과 함께!!비빔면과 삼겹살의 조합!보통은 엠티나 야외가서 먹지만 전 어제 집에서 해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굽고, 팔도 비빔면을 끓여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준비 끝!!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가 완성되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고추가 빠질 순 없죠!! ㅎㅎㅎ 따끈한 삼겹살을 시원한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존 맛 탱!! ㅎㅎㅎ한끼 든든하게 해결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집에서 팔도 비빔면과 삼겹살의 조합 어떠세요?^^ 재무설계 / 보험가입 상담은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으로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오늘 부천 역곡 ‘상상테라스’에서 저희 ‘책 읽는 사람들’ 2018년 30차 독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총 네분이 참석해서 2시간 가량 재미난 얘기를 나눴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소개해 주신 책들이에요.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 ‘예술가가 되려면’ - ELLEN J.LANGER ‘오버 더 초이스’ - 이영도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위 네권과 함께 정말 재미난 시간 가졌네요. 부천에서 독서모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거나 아래 주소의 카페에 가입하시면 참석이 가능합니다. 책 읽는 사람들 : 북크로싱 https://cafe.naver.com/bookcrosser
선행에 대한 믿음 - 태국 감동 광고 이 광고를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이렇게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욕심이 앞설 때가 많네요.아직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더 많이 베푸는 삶을 살 수 있게 노력해야 겠어요. 눈물 한 번 닦고^_^ 아름 다운 세상 만들어 가요!!
안녕하세요.최원진 재무상담사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코엑스에서 하는 수입상품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제 16회 수입상품전시회 지인분의 권유로 수입상품전시회를 가게 되었습니다.사실 그전에는 이런 행사가 하는지도 몰랐습니다.각 나라의 수입상품들을 전시하고 소개 하는 이번 행사는 관련 일을 하고 계시거나 꿈꾸는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오전 11시 정도에 코엑스에 도착을 했습니다.이날 옆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을 하고 있어서 수입상품전시회 쪽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수입상품전시회를 보고 서울국제도서전도 구경했어요. 그 후기는 다음에..) 가지고 온 티켓을 등록하고 입장권도 받았어요. 수입상품 전시회의 지도? 위치? 입니다.사실 잘 몰라서 그냥 막 들어갔어요^^ 내부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이영도 작가 신작 기념 사인회 - 오버 더 초이스 안녕하세요.책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영도 작가의 사인회를 다녀왔습니다!! '드래곤 라자'로 유명한 이영도 작가의 오랜만의 신작! '오버 더 초이스' 발간 기념 사인회였습니다. 이영도 작가의 책으로는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오버 더 호라이즌 시리즈 그리고 SF 단편집 등이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 때부터 20년 넘게 팬으로 지내온 전 설레이는 맘을 안고 아침 일찍 교보문고 광화문점으로 향했습니다.사인회는 오후 3시 30분 부터이지만 대기 번호표는 오전 9시 30분 부터 배부를 하기에 ㅎㅎ9시 정도에 교보문고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어요. ..
안녕하세요.최원진 재무설계사입니다. 지난주에는 역곡역에 새로 생긴 파스타집 '잇츠'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잇츠는 역곡역 북로 나가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잇츠의 내부입니다.정말 깔끔합니다.데이트 장소로도 좋을듯 하네요. 테이블입니다.타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겨울에는 왠지 춥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아쉽게도 메뉴와 가격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 3개와 피자 하나를 주문했어요.네 그리고.. 전 그 파스타와 피자의 이름을 하나도 못 외웠습니다 ㅎㅎㅎㅎ 저희가 주문한 파스타들입니다.마지막이 제가 주문한거에요 ㅎㅎ고기가 들어간 파스타입니다.살짝 매콤하기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 피자입니다.요놈도 이름은 패스 ㅎㅎㅎ 한상 거하게 차려졌네요.시원한 생맥주까지!! 파스타와 피자는 대체적으로..
안녕하세요.오늘 점심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보리밥'에서 보리밥을 먹고 왔어요. 손칼국수 보리밥의 메뉴입니다.제가 주문한 보리밥은 6500원이네요. 보리밥을 주문하면 보리밥 비밤밥과 된장국 그리고 여러 반찬들이 나옵니다.보리밥 엄청 많아요ㅎㅎ위에 고추장 양념을 뿌리고 쓱싹 쓱싹 비벼줍니다. 다 비비고 난 다음에 한숫가락 크게!! 와구 와구!ㅎㅎㅎ 맛있어요.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배는 빵빵!! ㅎㅎㅎ 맛있는 보리밥이 생각 날때는 '손칼국수 보리밥'으로저기 칼국수도 맛나 보여요.다음엔 칼국수를 ㅎㅎ
안녕하세요.책 읽는 남자 최원진 입니당^_^ 요즘 잠들기 전에 장자자의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를 읽고 잡니다.단편 하나 하나가 다 명작인것 같다요.이 단편들이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고 하죠?하나의 책에서 몇개의 영화가 제작이 되는지...ㅎㅎ 그 단편들 중 어제 읽은 '너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에서 기억 나는 글들이 있어 적어 봅니다. 관춘을 버리고 떠난 마오마오, 그리고 마오마오를 욕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관춘. "너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이 산속 아침처럼 밝고 상쾌한 사람, 달리는 옛길 위에 쏟아지는 햇살 같은 사람, 따뜻하지만 뜨겁지 않게 나를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 어디서나 모든 문제의 답은 간단했어. 너같은 사람이 있어서 내 인생..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지난 토요일 개인적인 일로 인해 오랜만에 고향 합천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산인 황매산 모산재 등산도 하고 왔어요.예전에는 정말 자주 올랐던 산인데 거의 10년만에 다녀온듯 합니다. 합천 황매산 모산재 등산로 입구입니다.지금은 황매산기적길로 불리네요.여기서 부터 모산재 정상까지는 1.3Km 자 출발합니다! 이 날은 구름이 많아서 햇빛도 적고 등산하기 딱 적당한 날씨였어요. 초입에선 울창한 숲이 반겨주네요! 저 절벽 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산 곳곳에 이렇게 밧줄이 있습니다.그만큼 험하단 얘기겠죠?^^그래서 제가 황매산 모산재를 좋아합니다. 조금 올라왔을 뿐인데도 벌써 경치가 좋네요. 계단도 여러번 올라가야 합니다. 특이하고 이쁜 경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