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역 역사내 '용어묵' 짱맛!!
- My Experience/먹을거리
- 2020. 5. 10.
안녕하세요.
부천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부천 중동역에서 30대 여성분의 재무설계 상당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약 3시간에 걸쳐 상담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지하철을 타려고 중동역안으로 들어오니 역사내에 '용어묵'이라는 가게가 보였습니다.
각종 어묵을 파는 곳으로 배고픈 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일반적인 국물 어묵부터 군침이 도는 어묵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떤 어묵을 먹을까 한참 고민을 하다 다섯 종류의 어묵을 맛볼수 있는 모듬어묵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모듬 어묵입니다.
3000원인데 정말 커요!
어묵 하나 하나가 한입에 넣기 힘들만큼 커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먹다가 목이 막혀서 어묵 국물도 한잔 마셨어요.
맛은 물론이고 정말 배도 부르네요.
중동역을 갈때마다 사먹을것 같아요.
중동역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먹어보세요.
이상으로 부천 중동역 '용어묵'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