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오늘의 점심은 오봉구국수
- My Story/끄적 끄적
- 2017. 3. 13.
오늘 점심은 끼니 때를 놓쳐서 늦게 먹었습니다.
늦게 나와서 간단하게 한솥 도시락을 먹고 가려 했으나..
띠로리.... 하필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네요 ㅜ ㅜ
그래서 오랜만에 오봉구국수로 멸치국수를 먹으러!
멸치 국수는 4,500원 입니다.
국수를 주문하면
입맛을 돋꾸워줄 죽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원한 멸치 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면도 많이 드시는 분께는 더 드린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단무지와 김치도 맛있습니다.
한그릇 쭈욱 들이키고 왔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