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본 굽네 갈비천왕
- My Experience/먹을거리
- 2017. 8. 23.
얼마전에 양력 생일이었어요.
사실 촌놈이고 옛날 놈이라 음력 생일을 치루지만 인터넷 상에는 편의를 위해 항상 양력 생일을 등록해놓습니다.
양력 생일날 많은 지인분들에게 축하 연락도 오고 기프티콘 선물도 받았어요.
그 중 굽네 갈비천왕 치킨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는 방법은 굽네 홈페이지(http://www.goobne.co.kr/)에서 온라인 주문을 선택하시면 편하게 가능합니다.
잠시후 굽네 갈비천왕이 배달왔습니다.
서현진이 예쁘게 닭다리를 들고 있네요 ㅎㅎ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갈비천왕 치킨입니다.
한 입 먹어봤습니다.
치킨인데 엄청 촉촉하네요.
숯불향도 좀 나는거 같고 촉촉해서 치킨 보다는 닭 한마리에 들어 있는 닭고기 먹는것 같았습니다.
부드러웠어요.
닭다리도 한입!
처음 열었을 때 양이 적은것 같았는데, 남자 2명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어요.
콜라랑 같이 먹으니 배부르네요.
굽네치킨 첫 느낌은!
맛있다 입니다!!
그러나 요즘 저렴한 시장 통닭이 주변에 많이 생겨서 집에서 먹을 땐 따로 주문하진 않을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치킨 너무 비싸요 ㅜ ㅜ
이상으로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