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변경 실손의료비 특약분리판매, 가입전 올바른 설계

 

 경제적 수입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나 6-70대 이상의 노후 시기에는 병원비 발생 시 그 부담은 크게 가중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가족들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재무설계의 우선순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경제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통해 병원비를 보장받도록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현재 이미 가입자 수는 3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료실비보험을 찾는 이유는 바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바로바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까지도 보장을 해주는데, MRI, CT, 특진료와 같은 고액의 비급여 검사비용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4월부터는 단독실손보험과 특약을 분리해서 판매가 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실비보험은 봄에 유행하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큰 일교차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천식, 중이염, 비염 등에 대해서도 실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입원일당 특약을 활용하면 첫날부터 입원일당을 따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100세 특약을 활용하면 길게 노년 시기까지 보장기간을 가져갈 수 있다.


 그런데 최근 각 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이 급격하게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이미 보험료가 20% 가까이 인상된 상태이다. 게다가 올해는 규정상 최대 35%까지 보험료 인상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예정 중이라면 최대한 빨리 준비해두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현재 직장단체보험 등으로 인해 의료실비보험이 2개 이상 가입되어 있다면 비례보상 받게 되어 보험료를 이중 부담해야 하므로 중복가입 여부를 미리 꼭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이럴 경우 한 개의 보험만 남겨두고 해지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건강상태와 연령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가입이 거절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리모델링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을 판매중인 회사로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삼성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등이 있으며,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를 감안하되 개인 건강상태 및 경제적인 상황을 잘 살피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 fntimes.com


 4월 실손의료보험 변경건으로 인해 요즘 정말 많은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가입하게 되면 다음달에 나오는 보험과 비교해보고 실비만 갈아 타는것도 가능하지만 새로운 보험이 좋치 않다면 기존 보험은 영영 가입을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의가 많은 만큼 보험 심사도 폭주상태입니다.


 기존 병력이나, 보상력이 있는 분들은 계약전 알릴의무사항에 고지를 하고 각 보험사에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평소 1시간 정도면 심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할수 있으나 실비 변경전 많은 가입건으로 인해 반나절이상 어떤 회사는 하루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혹시나 실비 가입을 예정중이거나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늦기 전에 서두르는것이 좋습니다.


 실비가입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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