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밤과 홍시 따기!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 밤을 다러 갔다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할머니께서 함께 밤을 따러 가자고 하셔서 부랴부랴 세수도 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네요.

저희집 밤나무가 있는곳입니다.

사진을 대충 찍어 보니 밤나무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네요 ㅎㅎ

밤까기 시작!

요렇게 발로 쫙 벌리면 밤이 안녕하고 인사를 해요.

밤하나 득!! ㅎㅎ

이번엔 속이 곽찬 일타삼피짜리입니다 ㅎㅎ

짜잔~ 한번에 세개입니다.

한시간정도 밤을 주었는데 많이도 주웠네요^^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홍시도~

맛있어 보이죠??^^

추석, 가을은 여러가지 농작물이 익어가는 풍족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밤과 홍시를 따니 재밌기도 하네요.

이상으로 합천에 내려와 있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이었습니다^^

재무설계와 보험상담은~~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