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순두부 찌개
- My Experience/먹을거리
- 2018. 1. 17.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오늘 점심에는 강남 논현으로 고객님을 만나러 갔어요.
상담 후에 고객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순두부 찌개를 먹었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가게 이름을 안보고 왔어요 ㅜㅜ
기본 밑 반찬입니다.
정갈하면서도 맛있어요.
특히 제 사랑 계란 말이 ㅎㅎ
팔팔 끓는 뚝배기에 순두부 찌개가 나왔습니다.
순두부도 많이 들었고 계란과 여러 해물이 꽉 차 있었어요.
요 맛있는 게도 두쪽, 즉 한마리가 들어 있었어요.
순식간에 밥 한공기와 뚝배기를 비워 버렸네요.
가격도 6000원으로 괜찮았어요.
다음에 가면 가게 이름을 알아 와야겠습니다 ㅎㅎ
퇴근 시간이 다가 오니 또 배고프넹.
미세 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