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장군집에서 한밤 중 야식^_^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5. 13.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지인분에게 문자가 왔어요.
혹시 안자고 있다면 고기에 맥주 한잔하자고~
마침 잠이 안오던 터라 바로 달려 나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곳은 역곡역에 있는 장군집이었어요.
고기가 맛있어서 가끔 찾아가는 곳입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입니다.
파와 함께 먹으면 참 맛있어요^^
그리고 늦은 시간 재미난 대화를 함께 나누며 맥주 한잔 하고 왔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절 찾아주고 함께 맥주 한잔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삶!
행복하고 재미난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