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았어요 ^_^ 야관문 담금주
- My Story/일상에서 찾은 행복의 씨앗
- 2018. 6. 25.
안녕하세요.
책 읽는 남자, 재무상담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저희 독서 모임 '책 읽는 사람들' 운영진 분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선물은 바로~~ 야관문으로 담근 술!!!!
바로 요놈입니다.
너무 이쁜 병에다가 담아 주셨네요.
담근지 얼마 안된 술이어서 6개월 정도 있다가 먹으라고 하네요.
6개월 너무 길어요 ㅜㅜ
이런 뜻밖의 선물 너무 좋고 고맙네요.
거기다 감동적인 문구까지!
매너 대박, 지성, 미모, 겸손 다 갖춘 사람이라..
뭔가 다 거짓말 같지만... 이런말 들어서 기분 나쁜 사람 있나요?^^
선물 들고 인증샷 까지!!
이런 작은 기쁜들이 모여 행복이 되는거겠죠!
선물 주신 임민정님!
복 엄청 받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