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초등학교 벤치에서 책 읽기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제 잠깐 내리다 말았네요.
지금은 가을 바람이 부는듯 정말 시원합니다.

그래서 책을 들고 집뒤에 있는 역곡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벤치에서 책 좀 읽으려구요 ㅎㅎ


벤치에 앉아서 음악을 귀에 꼽고 책 읽기 시작!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션 코널리의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과학책’이에요.
흥미롭게 잘 썼네요.


역곡 초등학교에는 족구 하는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아주 조용하네요.
뭔가 평화로운 이 느낌!
해 질때까지만 책 읽다 가야겠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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