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9. 10.
즐거운 점심시간 뭘 먹으까 고민을 하다 저희 회사 근처, 영등포 구청역에 얼마전 일본 라멘집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그러나....
띠로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이네요ㅜㅜ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선택한건 제육볶음.
근처에 돌솥밥에 제육볶음이 나오는곳이 있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제육볶음은 7천원이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사실 고기만 있음 한끼 뚝딱이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고소한 돌솥누릉지로ㅎㅎㅎ
한끼 든든하게 먹었네요.
다들 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