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행복

금요일 퇴근 길에 염색약을 구입했습니다. 전 새치가 있어서 가끔 염색을 합니다.

역곡역 북부 상상 시장에서 5000원 짜리 염색약을 사는데 주인 아저씨가 "축하드립니다. 공짜로 사셨네요." 그러시는 겁니다. 무슨 소리시징...

띠딩 5000원 상품권 당첨 ㅎㅎㅎ
카드 결제하고 시장에서 교환이 가능한 상품권이 당첨 된것입니다.
기분 업업업 ㅎㅎ
겨우 5천원인데 뜬금 없는 행운에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이 상품권은 토요일 부대찌개 사먹는데 썼어요.

그리고 오늘 운동을 하다 발견한 네잎클로버.
갑자기 행운이 ㅎㅎㅎ 로또 사러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필요할 때 작은 행운이 따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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