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졸음 운전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졸음 운전 예방하는 방법

이제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 됩니다.

고향을 방문하느라 다들 분주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고향인 경남 합천에 가려면 최소 5시간 이상 보통은 6~7시간을 운전을 해야 합니다.

운전을 오래 하다 보면 누구나 졸리게 마련인데요.

졸음 운전이 정말 위험한건 다들 알고 계시죠??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1시간에 1번씩 차내 환기를 시키자.

 - 밀폐 공간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을 초과할 경우 두통과 졸음을 유발합니다.

2. 틈틈이 휴식 취하기.

 - '아직은 괜찮으니까 조금만 참자' 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휴게소, 졸음쉼터 활용)

3. 장거리 운전하기 전 숙면 취하기

 - 6~7시간 정도 숙면은 필수

4. 간단한 군것질거리 준비하기

 - 관자놀이 근융의 움직임이 생겨서 졸음을 쫓아내는데 도움 (껌, 사탕, 오징어 등)

5. 식사 후나 약 봉용 후 운행 No

 - 식곤증 주의,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는 약 주의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장거리 운전시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졸음 운전, 나 혼자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라 남의 목숨까지도 뺐어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에요.

우리 모두 안전 운전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요^_^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