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걸 좋아하고 독서 토론 모임도 운영하고 있는 부천 사는 재무 설계사 최원진입니다.(ㅎㅎㅎ 자기 소개 길다) 전 매년 새해가 되면 설레입니다. 바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때문인데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동네 서점을 이용해 희망하는 책을 바로 빌리고 반납도 서점으로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매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책정된 예산이 바닥이 나면 종료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여름 쯤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 겨울 새해가 올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2021년에는 1월 4일 부터 다시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희망도서바로대출이 가능 한 서점은 위와 같이 동인서점, 선경문고, 신원종서점, 은성문고, 제일문고, 경인문고(중동, 역곡, 송내, 소풍)입니다. 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
안녕하세요.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천에는 참 좋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바로 대여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새책으로 바로 신청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천에 있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1회 3권 1달에 7권까지 가능합니다.물론 베스트 셀러 등의 책은 대출이 안되지만 제가 읽고 싶은 책은 대부분 되더라구요! 한해 예산을 책정해서 자료구입비 소진시까지 서비스 되는데 작년 9월 종료 되고 2020년 1월 2일 부터 재시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몇 월달까지 서비스 될지 기대 되네요^^ 어제 퇴근 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문고 역곡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