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 재무설계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문래 돼지 불백’을 방문했습니다. 문래 돼지 불백은 문래동에 기사식당이 많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기사식당 맛입입니다.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사무실에서 거리가 있다 보니 최근 방문을 못했었네요. 오늘은 영등포역에 볼일이 있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산책겸 걸어 갔습니다. 영등포역으로 걸어 가다 보니 문래 돼지 불백이 땡겼고 좀 둘러 가더라도 먹고 가자는 생각에 사무실에서 30분을 걸었네요. 문래 돼지 불백의 메뉴입니다. 메뉴는 딱하나 ‘돼지 불백’ 뿐입니다. 돼지불백을 특으로 먹어도 돼고 고기 추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메뉴는 돼지 불백 하나라는거! 전 기본 돼지불백 7000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하나 뿐이다 보니 식사도 금방 나왔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즉 쉬는 날이네요^^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문래돼지불백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혹시 문래역 근처에 있는 돼지불백집 가보셨나요?? 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고 꾸준히 가게 되는 집이에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 체인점도 많이 생긴것 같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은데, 늦게 가서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메뉴에요. 다른건 없이 오로지 돼지불백입니다. 기본으로만 먹어도 충분해요. 그냥 식사 한다고 하면 돼지불백 기본으로 가져다 줍니다 ㅎㅎ 주문하고 금방 한상 등장!! 쌈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늘도 넉넉하구 ㅎㅎㅎ 한끼로 이만한곳 없는듯 해요! 혹시 아직 안가보셨다면 문래돼지불백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