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경상도에서 경기도 부천으로 올라와서 생활한지 약 5년이 지났습니다. 부천에서만 5년이지 고향을 떠나 지낸건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객지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먹는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사먹는건 질리고 직접 해먹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가장 맛있는건 고향에 계신 어머님이 보내 주신 김치와 반찬 등이지만 너무 자주 보내 달라곤 할 수 없으니! 그래서 동네 시장을 물색 합니다. '어디 맛있는 반찬 가게 없나?' 사실 제가 있는 역곡역 북부의 상상 시장 안에 있는 반찬 가게는 한번 이상 다 다녀 본것 같습니다. 역곡 상상 시장 내에 있는 대부분의 반찬 가게들이 기대 이상의 맛있는 반찬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