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걸 좋아하고 독서 토론 모임도 운영하고 있는 부천 사는 재무 설계사 최원진입니다.(ㅎㅎㅎ 자기 소개 길다) 전 매년 새해가 되면 설레입니다. 바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때문인데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동네 서점을 이용해 희망하는 책을 바로 빌리고 반납도 서점으로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매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책정된 예산이 바닥이 나면 종료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여름 쯤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 겨울 새해가 올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2021년에는 1월 4일 부터 다시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희망도서바로대출이 가능 한 서점은 위와 같이 동인서점, 선경문고, 신원종서점, 은성문고, 제일문고, 경인문고(중동, 역곡, 송내, 소풍)입니다. 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