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불금입니다. 다들 뭐하면서 보내고 있나요? 전 오늘 낮 힘겨운 상담들을 마치고 동네 카페를 찾았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싶더라구요. 따뜻한 차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꽃 잎이 예쁘죠? 여긴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천 역곡 ‘상상 테라스’입니다. 차를 마시면서 지금 읽고 있는 책 ‘당신이 잔혹한 100명 마을에 산다면?’을 읽고 있습니다. 일본 재무설계사가 쓴 책인데 재밌고 일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야구 까지 틀어놨어요. 오~~~롯데!! 행복한 불금을 보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금요일,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