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5시! 일반적인 회사원 분들은 곧 퇴근할 시간이네요. 전 오늘 10시까지 일할 계획이기 때문에 퇴근까지는 한참이 남았습니다. 전 일이 바빠도 항상 끼니는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배고프면 일의 능률도 떨어 지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항상 먹으면서 일을 한답니다. 월요일 점심,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해서 인지 일찍부터 배가 고팠어요. 팀원들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다들 외근. 결국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신라면 블랙과 삼각김밥이에요. 신라면 블랙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일반 컵라면 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한끼 식사로 괜찮은 조합이에요. 라면을 반쯤 먹어 갈때쯤 친구에게 카톡이 왔어요. 점심 사줄테니 여의도로 넘어 오라고. ..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오늘 점심은 여의도에서 지인을 만나 함께 먹고 왔습니다. 저희가 오늘 방문한 곳은 거창 왕돈까스입니다. 거창 왕돈가스는 지도상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인지 모르고 한참 해맸네요. 11시 40분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어요. 아 직장인들.... 밥 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 보면 눈물이... ㅎㅎㅎ근데 저도 줄 섰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니 주문을 받으러 직원분이 오셨어요. 뭐가 맛있는지 몰라 그냥 눈에 띄는걸 주문했습니다.메뉴는 왕돈가스, 생선가스, 치즈가스, 거창정식 그리고 함박스테이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왕돈가스 하나와 함박 스테이크 하나 씩 주문 완료. 잠시 기다리니 자리가 낫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앉자 마자 스프가 나왔어요..
어제는 날씨가 참 추웠다. 지인분들을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보다 밤 12시 벚꽃을 보러 가기로 결정! 여의도 윤중로로 향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내리니 날씨 완전 춥춥춥! 그래도 벚꽃축제 구경 나온 사람들이 꾀 있었다. 다들 두꺼운 코드 입고 걸어 다니는데 난 정장 하나 ㅜㅜ 그래도 벚꽃과 여러 꽃들은 너무 이쁘다. 밤에 보는 벚꽃이 더 이쁜것 같다. 올해는 꽃구경이 정말 하기 싫을 줄 알았는데 좋은 분들과 걷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정장입고 윤중로 누비고 다니기.. 뒷모습이지만 참 배경이 이쁘게 나온 사진 ㅎㅎㅎ 겨울같이 추운 봄날 심야 여의도 윤중로 벚꽃구경^^ ☆30세 남자 사망보험금 10억 준비! 보험료는?? -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유병자실비, 간편실손의료비보험 - 계약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