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독서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7월에는 분기 지정도서 모임의 첫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분기는 [책, 여름, 스릴러] 라는 주제로 3개월에 걸쳐 총 3권을 책을 읽습니다. 1. 7월 양꼬치의 기쁨 (남유하) 2. 8월 종의 기원 (정유정) 3. 9월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츠지무라 미즈키) 7월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카페 동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넓은 회의 테이블이 있어 앞으로도 자유 이용할 것 같아요. 첫번째 책인 '양꼬치의 기쁨'은 여러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제작 뿐만 아니라 다른 소설들도 등꼴 오싹해지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양꼬치의 기쁨, 뒤로 가는 사람들, 상실형, 초대받은 손, ..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역과 역곡역에서 진행하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2차 독서모임이 지난 10일 토요일 역곡역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은 소모임 어플 기반의 모임으로 참석 하는 회원님들이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한 설명과 소감을 듣고 다른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수다??) 형식의 모임입니다. 화수목 평일 저녁에는 부천역에서 토요일 오후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섯분이 참가 해주셔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 해주신 책은 안도현 시인의 '잡문', 이영도 작가의 '그림자 자국',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영성, 신..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산 세상입니다. 어제는 저희 동네, 부천 역곡역에서 책읽는 사람들의 10차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총 9분이 참가 해주셔서 정말 재미난 얘기들이 많이 오갔네요. 어제 회원분들이 가지고 나온 책은~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무너지지만 말아 / 심리학 초콜릿 / 세계 역사를 뒤흔든 금융이야기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공부상처 이렇게 8권이었고, 집에 다 읽은 책들을 회원분들과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임 후 집에 오니 알라딘에서 중고로 주문한 책이 두권 도착 했네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책 과 우리가 알아야 할 21세기 과학지식의 모든 것. 기분이 좋습니다.^_^ 언제나 즐거운 부천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