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참 추웠다. 지인분들을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보다 밤 12시 벚꽃을 보러 가기로 결정! 여의도 윤중로로 향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내리니 날씨 완전 춥춥춥! 그래도 벚꽃축제 구경 나온 사람들이 꾀 있었다. 다들 두꺼운 코드 입고 걸어 다니는데 난 정장 하나 ㅜㅜ 그래도 벚꽃과 여러 꽃들은 너무 이쁘다. 밤에 보는 벚꽃이 더 이쁜것 같다. 올해는 꽃구경이 정말 하기 싫을 줄 알았는데 좋은 분들과 걷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정장입고 윤중로 누비고 다니기.. 뒷모습이지만 참 배경이 이쁘게 나온 사진 ㅎㅎㅎ 겨울같이 추운 봄날 심야 여의도 윤중로 벚꽃구경^^ ☆30세 남자 사망보험금 10억 준비! 보험료는?? -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유병자실비, 간편실손의료비보험 - 계약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