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먹고 싶은 판싯칸토 얼마전 사촌 동생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여행사진이 자꾸 올라 오길래 올때 꼭 판싯칸토를 사오라고 했습니다. 판싯칸토는 필리핀 누들, 라면으로써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가끔 대학로 근처 노상에서 판매를 하긴 하는데 구하기 힘든 라면입니다. 동생이 귀국 하자 마자 집으로 판싯칸토를 배달해 줬습니다. 판싯칸토 뿐만 아니라 여러 과자와 비누도 사왔네요. 전 오직 판삿칸토만 보입니다 ㅎㅎㅎ 때는 일요일 점심. 판싯칸토를 먹기 위해 바로 물을 끓였습니다. 판싯칸토 요리 방법은 우리나라 짜파게티와 비슷합니다. 면을 끓이고 소스는 접시에 따로 담아서 먼저 섞어 줍니다. 그리고 섞어둔 소스에 잘 익은 면을 넣고 쉐킷 쉐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