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역 보험 가입 상담 후기
- 상담 후기
- 2019. 6. 3.
어느덧 6월입니다. 요즘 많이 덥죠? 정장을 입고 낮에 돌아다면 땀이 납니다. 지난 주에는 땀을 흘리며 경기도 광명 철산역으로 보험 상담을 다녀 왔습니다.
경기도 광명 철산역 30대 여자 보험 가입 후기
지난 주 친하게 지내던 동생으로 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보험이 하나 필요해서 가입을 해야겠다고!
지인들로 부터 이런 연락을 받으면 참 반갑습니다. SNS나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하는 분들은 상담하면서 믿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지인 분들은 오랫동안 절 지켜보다 믿음이 가서 연락을 준것이기 때문에 더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역시나 이 동생도 상품을 비교해서 보여주니 그냥 제가 추천하고 싶은걸로 설계해서 설명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제가 가입해도 가입하고 싶은 상품을 하나 선별해서 지인이 사는 동네, 광명 철산역에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점심때 쯤 보기로 하고 철산역으로 향했는데 이날도 많이 더웠어요. 넥타이가 목을 조여와서 땀이 났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운데 7~8월은 어떻게 일해야 하나요?
친한 동생이라 만나서 밥부터 먹었습니다.
이날의 점심은 닭갈비!
지인들과의 상담은 이렇게 편해서 좋습니다. 사실 가끔 처음 만나는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배가 고파서 집중도가 떨어질때도 많거든요. 오래 상담하다 보면 고객님도 배가 고프실건데 뭐 먹으면서 상담하기는 애매하다 보니 배고픔을 참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배부터 채우고ㅎㅎ
밥을 먹고 난 후 근처 카페에 가서 보험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습니다. 동생은 그냥 대충하고 사인하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편한건 편한거고 알려 줄건 알려줘야겠죠!!
아무리 절 믿고 하는 계약이지만 지킬건 확실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알아야할 내용을 30분에 걸쳐서 설명을 하고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또 한분의 지인이 제 고객이 되었네요. 친하다고 관리를 대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친하기 때문에 더 믿음을 주기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어요!!
계약을 모두 마친 후에 인증샷 한 장!
실망하지 않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보험 가입 상담 및 재무설계 상담은 최원진 재무설계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