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헌혈카페 혈소판 혈장 헌혈
- My Story/끄적 끄적
- 2017. 3. 15.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2달만인가요..ㅎㅎ 헌혈을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바로 역곡역에 있는 헌혈카페로 달려가니 시간은 6시반!
문진을 하고 혈압을 재고 나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헌혈 후 처음으로 혈압이 높다는...ㅜ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재어보자고 하더군요.
다행히 헌혈 가능 수치까진 떨어졌는데 그래도 조금 높은편이라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헌혈 시작입니다.^^
따끔 거렸네요.
기념품은 항상 고르는 CGV 티켓!!
과자도 먹고 음료도 먹고 배불 배불 ㅎㅎㅎ
심심해서 셀카도 찍고..ㅎㅎㅎ
1시간 가량의 헌혈이 끝났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26번째 헌혈이네요. 다음 헌혈은 27일날 가능하다고 합니다.^^
30번까지 4회 남았네요.
이상 역곡 헌혈카페 혈소판 혈장 헌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