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에 눈이 왔어요.
- My Story/끄적 끄적
- 2017. 11. 24.
어제 밤에 눈이 펑펑 내렸어요.
밤 11시가 넘어서 밖을 내다 보니 눈이 내리고 있더라구요.
집 문을 열어보니 눈이 벌써 쌓여있네요.
소복히 쌓인 눈을 밟는다는건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을 봐도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내리는 눈을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역시 구린 내폰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빨리 핸드폰을 바꾸고 싶습니다.
눈이 내리면 기분이 참 좋긴 하지만 아침 출근길은 너무 걱정이 돼요.
다행히 아침에는 눈이 그치고 햇쌀이 비추더라구요.
나무도 새하얀 눈으로 옷을 바꿔 입었네요.
그리고 제 차는... 눈으로 털옷을 입고있네요.
아침에 눈 털고 출근한다고 손시려웠어요.
도로가 대부분 얼지 않고 녹았던데 혹시 모르니 다들 운전 조심하길 바래요^^
그럼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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