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순대국에 청하 한 병❤️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6. 27.
장마가 시작 되서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퇴근길, 하루종일 교육을 듣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 집와서 일찍 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밥은 먹어야하기에 제 단골 순댓국 집을 방문했습니다.
순댓국 한그릇과 꿀잠을 도와줄 청하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팔팔 끓는 순대국이 나오고 청하도 한잔 따랐어요.
그리고 애증의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배도 부르고 술도 알딸딸 해서 집오면 바로 잘 줄 알았는데....
지금 밤 12시가 넘어가네요. 말똥 말똥 잠이 안옵니다.
일찍 자야 내일 또 일을 하는데...
억지로 잠을 청해 봅니다.
굿밤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