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삼겹살이죠~♡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7. 2.
주말 내내 많은 비가 내렸네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고 옷이 흠뻑 젖어버렸네요 ㅜㅜ
일요일 저녁 일정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삼겹살이 생각납니다.
비오는 날에는 전 아니면 삼겹살이죠.
전은 해먹기 번거로워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어요.
동생이 휴가가서 당분간 집에 혼자 있기 때문에 아주 단촐하게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밥과 삼겹살, 풋고추 그리고 쌈장이 끝!! ㅎㅎ
어떤 분들은 불쌍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ㅎㅎㅎㅎ
비오는날 삼겹살 장멀 꿀맛이네요.
아직 남아 있으니 오늘도 퇴근하고 삼겹살 먹어야겠어요.
내리는 비로 인해 꿀꿀한 기분 맛난거 먹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