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친구가 원무과장으로 있는 병원 놀러가기(경희더원, 성모더원)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9. 2. 15.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내리네요. 오랜만의 눈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전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사무실로 오는 길에 친구가 일하는 병원에 들렀다 왔어요. 바로 미아역에 있는 성모더원 신경외과(경희더원 한의원) 입니다.
양한방을 함께 하는 병원으로 미아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눈이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병원을 찾아주셨네요.
제 친구는 이 병원의 원무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무과장 김철호가 제 친구에요 ㅎㅎ 환자분들이 많아서 바쁠텐데도 반갑게 맞아 주네요. 커피 한잔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30분 가량 놀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너무 반갑네요.
제 친구 엄청 친절하니 미아역 근처 신경외과나 한의원 찾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ㅎㅎ
친구랑 셀카 한 장!!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는 힘들어서 후다닥 사무실로 복귀 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