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비오는걸 좋아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면 너무 습하고 더워서 힘듭니다. 특히 더위에 약하고 정장을 입고 다녀야 하는 전 ㅜ ㅜ 2017년 7월 15일 토요일인 오늘도 저녁에 상담이 있어 정장을 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 역곡 돈찌면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오징어 덮밥입니다. 맛은 그냥 소소입니다. 식사를 하고 역곡역 오렌지 바바에서 휴식중입니다. 룸식 카페인 오렌지 바바는 커피한잔하면서 업무나 책 읽기에 편합니다. 근데 여기 음료는 별로 맛이 없어요. ㅜ ㅜ 음료까지 맛있었으면 진짜 좋은데.... 오늘은 카라멜라떼와 딸기 주스, 치즈케익과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편히 앉아 책읽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좋네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2017년 7월 12일 바로 초복이었습니다. 복날 답게 날씨가 무지 무지 더웠네요. 낮에 인천으로 상담을 다녀왔는데 찜통에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조금 일찍 집으로 퇴근하면서 역곡 상상시장에 들러 통닭을 한마리 사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장 통닭!! 한마리에 6000원 ㅎㅎㅎ 바로 요 녀석입니다. 생긴건 볼품없어 보여도 맛은 좋습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쫘악~ 그리고 편의점에서 코끼리 맥주인 필라이트를 한캔 사왔습니다. 작은캔은 천원 큰캔은 1500원! 다른 맥주에 비해 저렴합니다. 맛은... 음 그냥 맥주맛입니다^^ ㅎㅎ 전 통닭을 김치와 함께 먹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요렇게 김치에 싸서 한입먹으면 치킨을 먹는..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7월 들어 정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아 행복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곳으로 상담을 다니다 보니 끼니를 거르게 되었네요.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배가 고프단걸 느꼈습니다.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제가 좋아하는 분식집에서 김밥한줄 먹고 들어갑니다. 김밥도 막 만든 따끈한 김밥이 짱입니다. 김밥 한줄에 따끈한 국물 한모금 하면 허기가 금방 사라져요^^ 오늘도 김밥 먹고 열심히 일해 봅니다!!! 고객님들을 위해 화이팅 화이팅^^
"즈무의 신바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얼마전 집에 어항을 구입했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물고기 구피를 어항속에서 기르기 시작한지 4일째, 벌써 새끼를 낳았네요. 저희집 어항입니다. 물고기들이 정말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처음 사올때 부터 주인분께서 배가 부른 물고기로 골라주셨는데, 설마 이렇게 빨리 낳을지는 몰랐네요. 구피는 새끼가 태어나면 잡아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렇게 격리 시켜뒀습니다. 다섯마리인데... 정말 작네요^^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새끼 낳는거 보니 신기하고... 이렇게 낳다 보면 어항이 금방 가득 찰것 같습니다. 그래도 뭘 키우니 재밌고 신기하네요^^ 이상으로 즈무의 신비한 세상이었습니다.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집으로 향하는 길에 역곡 시장에 있는 DC 마트에 들러 물고기를 샀습니다. 제일 키우기 쉬운 구피!!! 가게 일하시는 분의 추천으로 어항과 함께 물고기 구피를 업어와서 집에다가 잘 모셔두었어요. 책상 앞에 어항이 생겼습니다. 밤에 책읽을때나 일할때 이제 심심하지 않을듯 합니다!! 깔끔하죠?^^ 앞으로 꾸준히 함께 가길 바랍니다^^ 우리 새식구 구피였습니다.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2017년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 버리고 7월 1일이 왔습니다. 6월 30일인 어제 힘겨운 월 마감을 하고 지점분들과 회식 후 토요일인 오늘 혼자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아무도 없는 이 넓은 사무실에서 일하는건 신나는 일입니다. 여느 토요일에 출근하면 저 말고도 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확실히 월 마감 후 바로 있는 토요일이라 다들 집에서 충전하면서 쉬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내일은 쉬고 싶었지만 7월 초부터 고객분들과의 상담이 많이 잡혀 있어서 쉴 수가 없네요. 6월 말 바쁜 업무로 인해 상담 준비를 못해서 주말에라도 준비를 해야 부끄럽지 않게 고객님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심은 출근하면서 사온 김밥으로 때웠습니다. 오랜만의 김밥..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서로 작은 선물을 건내고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여자친구가 사준넥타이와 안경이 너무 맘에 들어서똥폼을 잡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똥폼 사진 1.소매를 걷어 올리고 열심히일하다가 사진 찍힌 척! 똥폼 사진 2.정장을 다 갖춰 입고한 컷! ㅋㅋㅋㅋ이걸 찍어 달라는 저나 잘 찍어주는 여자친구나참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안경과 넥타이 이쁘죠^^? 여름이라고 시원해 보이는 은테를 사줬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힘내서 일해야겠습니다. 고객들 만날때 좀더 자신감 있게!!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이상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