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랍을 뒤적거리다 오래된 다이어리에서 헌혈증을 발견 했다. 몇년전에 아는분을 통해 기부를 해서 최근의 헌혈증 외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갑에 있는것과 합쳐 놓고 보니 수량이 꾀 된다. 그중 가장 오래된 헌혈증서. 2004년 군대있을 때의 헌혈증이다. 아마 이때는 초코파이 때문에 헌혈을 했던 것 같다. 헌혈증서를 보다 보니 헌혈에 대해 문득 궁금해 졌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고로 헌혈을 하는 나는 건강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동을 하고 있다.^^ 헌혈은 왜 해야 할까?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