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지점장님 자리에서 발견한 참스 캔디!! 어릴적에 할머니가 챙겨주시던 그 사탕이었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평소 사탕을 잘 먹지 않던 제가 하루종일 사탕을 입에 물고 살았네요. 요 참스 캔디를 어디서 살수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에 판매를 합니다. 네이버 검색 후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캔디가 도착 했습니다.. 4통이나 주문을 했어요.ㅎㅎㅎ 당떨어질때 달달한게 땡길때 먹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제 친구가 될 참스 캔디 구입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고기가 땡겨서 대패 삼겹살을 샀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사면서 옆에 보이는 부추도 같이 사왔네요. 저녁 메뉴는 부추 대패 삼겹살~~ 일단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은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고추가루~~ 내맘대로 대충 ㅎㅎㅎ 대패 삼겹살을 먼저 굽고.. 적당히 익어 갈때쯤 부추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부추의 숨이 죽어 갈때쯤 만들어 놓은 양념장 투입!!! 그리고 냉장고에 박혀 있던, 비엔나 소시지도 같이^^ 완전 꿀맛입니다.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아직 삼겹살이 많이 남았으니 오늘 저녁에 또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장안동 사거리에서 상담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잘 끝내고 애매한 시간 배가 고파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뭘 먹을까 하다 눈에 띤 간판.. 쌈$장 점심특선.. ㅋㅋ 역시 사람은 고기입니다. 들어가서 두루치기를 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진수성찬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반찬이 정말 다양하고 맛났습니다. 뭘 먹어야 할지 몰라 입에 우걱 우걱.. ㅋㅋ 힘든 상담을 끝내고 몸보신 하고 왔네요. ㅎㅎ 이상 3월 28일의 점심이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근처 한식 부페를 찾았다. 6,000원의 행복!! ㅎㅎ 요즘 내 단골 집이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치째개와 김 불고기, 비빔면, 잡채, 비엔나소시지, 동그랑땡, 김치, 파김치, 멸치 볶음 그리고 양념게장 ㅎㅎㅎㅎ 한상 거하게 먹고 나니 역시나 졸린다!!! 내일은 어떤 반찬이 기다리고 있을까?? ㅎㅎ
오늘 점심은 저희 지점 다른 팀장님이 사주셨네요. 참 점심만 되면 뭐 먹을까 고민이 많은데 오늘 간곳은 회사 길건너 점심 뷔페~! 영등포 구청 근처엔 점심 먹을 곳이 많지만 저희 회사 주변엔 별로 없다는.... 그렇다고 걸어가긴 귀찮고.. 근데 오늘 간 6 천원 점심 부페가 참 괜찮네요^^ 여러가지 반찬을 맘껏 먹을 수 있고, 고기와 쌈까지~!! 그리고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분식점가서 라면에 김밥만 먹어도 4천원이 넘는데 6천원에 즐길 수 있는 점심 뷔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런데 소래포구에 불이 났다는 슬픈 얘기가 ㅠㅜ 아무튼 날씨가 너무 좋아 여자친구와 집근처 부천 생태 박물관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부공사중으로 입장이 안되네요. 그래서 근처 까치울 역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는 까치울역 바로 옆에 있는 게이트3입니다. GATE3!! 까치울 동네 분들이 많이 찾는 까페인듯 합니다. 점심이 막 지난 시간이지만 카페 내부는 조용합니다. 여자친구는 책을 읽고 전 강의를 듣습니다. 조용하고 날씨까지 좋으니 공부가 더 잘되는거 같네요^^ 이제 한달 정도 남은 AFIE 금융상품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향해 화이팅!!^^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저녁 역곡 동네에서 방문한 돈찌면 후기입니다. 역곡 북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시작은 기존 국밥집이었는데 없어지고 돈찌면이라는 가게가 생겼더군요. 자주 바뀌는걸 보니 터가 안좋..... 아무튼 돈찌면은 뭘 파는 곳인가 방문을 해봤습니다. 돈찌면은 2,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돈찌면이 돈가스와 찌개 그리고 면이었군요. 저희는 3층으로 직행. 식당의 모습은 국밥집 할때와 같았습니다. 식당에 벚꽃나무가 데코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돈까스와 볶음 우동이었습니다. 맛은 soso 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맛이 좀더 있거나, 가격이 내리지 않으면 자주 찾게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상 역곡 북부역 앞 돈찌면 방..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2달만인가요..ㅎㅎ 헌혈을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바로 역곡역에 있는 헌혈카페로 달려가니 시간은 6시반! 문진을 하고 혈압을 재고 나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헌혈 후 처음으로 혈압이 높다는...ㅜ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재어보자고 하더군요. 다행히 헌혈 가능 수치까진 떨어졌는데 그래도 조금 높은편이라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헌혈 시작입니다.^^ 따끔 거렸네요. 기념품은 항상 고르는 CGV 티켓!! 과자도 먹고 음료도 먹고 배불 배불 ㅎㅎㅎ 심심해서 셀카도 찍고..ㅎㅎㅎ 1시간 가량의 헌혈이 끝났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26번째 헌혈이네요. 다음 헌혈은 27일날 가능하다고 합니다.^^ 30번까지 4회 남았네요. 이상 ..
오늘 점심은 끼니 때를 놓쳐서 늦게 먹었습니다. 늦게 나와서 간단하게 한솥 도시락을 먹고 가려 했으나.. 띠로리.... 하필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네요 ㅜ ㅜ 그래서 오랜만에 오봉구국수로 멸치국수를 먹으러! 멸치 국수는 4,500원 입니다. 국수를 주문하면 입맛을 돋꾸워줄 죽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원한 멸치 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면도 많이 드시는 분께는 더 드린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단무지와 김치도 맛있습니다. 한그릇 쭈욱 들이키고 왔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
안녕하세요. 신비한세상의 즈무입니다. 드디어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17년 야구는 WBC로 시작을 하네요. 어제는 집에서 TV로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 1차전을 봤습니다. 기분 좋게 이겼네요. 일요일인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직관을 가기로 합니다. 동생과 둘이 부랴부랴 먹을걸 싸들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고척 스카이돔으로 향합니다. 1시 50분. 경기 시작 10분 전에 고척 스카이돔에 도착을 했습니다. WBC 경기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티켓을 구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예매를 하고 오는건데...ㅜㅜ 티켓 구매!! 외야 지정석으로 2장 구매 했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집에서도 가깝고 신축이고 다 좋은데 티켓이 너무 비쌉니다. 외야 지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