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부천 원미도서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몇년전 역곡도서관이 생긴 이후에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운동겸 자전거 타고 새롭게 리모델링된 원미도서관으로 ㄱㄱ 원미도서관 정문입니다. 정문을 볼때는 못느꼈는데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엄청 깔끔해진 내부 모습에 인테리어 활용을 잘해서인지 넓어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앉아서 책을 보거나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창가 자리입니다. 밖 풍경을 보면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으면 더 집중도가 높아질것 같았습니다. 제 지정석으로 만들어 두고 싶네요. 처음보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입니다. 도서대출카..
안녕하세요. 최원진 재무설계사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날씨가 정말 덥네요. 바야흐로 정말 여름이 온것 같습니다. 이제 카페 방문을 할때에도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으면 다른곳을 찾아 가고 있네요. 지금도 다들 갑자기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건강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6월 10일 부터 예비군, 민방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6월 1일 예약 시작하자마자 접수해서 첫날 백신을 맞았어요. 사실 얀센이 다른 백신보다 효능이 떨어진다고 해서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싶었지만 언제 접종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서 지금 맞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백신인 얀센을 선택했습니다. 직업이 재무설계사인 저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다보니 백신에 대한 니즈가 좀 더 강했는데..
안녕하세요. 책읽는걸 좋아하고 독서 토론 모임도 운영하고 있는 부천 사는 재무 설계사 최원진입니다.(ㅎㅎㅎ 자기 소개 길다) 전 매년 새해가 되면 설레입니다. 바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때문인데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동네 서점을 이용해 희망하는 책을 바로 빌리고 반납도 서점으로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매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책정된 예산이 바닥이 나면 종료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여름 쯤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 겨울 새해가 올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2021년에는 1월 4일 부터 다시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희망도서바로대출이 가능 한 서점은 위와 같이 동인서점, 선경문고, 신원종서점, 은성문고, 제일문고, 경인문고(중동, 역곡, 송내, 소풍)입니다. 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
안녕하세요. 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얼마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 있었어요. 바로 ‘월터 아이작슨’의 ‘레오나로도 다빈치’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내도서 저자 :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 신봉아역 출판 : 아르테(arte) 2019.03.28 상세보기 올 3월에 출간된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전기입니다. 레오나르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우고 싶어서 꼭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이 책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려 55,000원! 그래서 제가 요즘 책을 보는 방법인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로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희망 도서는 5만원까지만 신청이 가능하거든요. 다음으로 도서관에서 빌려 보려고 찾아봤더니, 부천 시립 도서관 전체에 2권 밖에 없더군요. 그 두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