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장 최원진입니다. 지난주 모임에서는 지정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번에 함께 읽은 도서는 바로 김성근 교수님의 '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 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 수천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 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 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가? 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
안녕하세요. 부천 독서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7월에는 분기 지정도서 모임의 첫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분기는 [책, 여름, 스릴러] 라는 주제로 3개월에 걸쳐 총 3권을 책을 읽습니다. 1. 7월 양꼬치의 기쁨 (남유하) 2. 8월 종의 기원 (정유정) 3. 9월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츠지무라 미즈키) 7월 독서 모임은 부천역에 있는 '카페 동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넓은 회의 테이블이 있어 앞으로도 자유 이용할 것 같아요. 첫번째 책인 '양꼬치의 기쁨'은 여러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제작 뿐만 아니라 다른 소설들도 등꼴 오싹해지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양꼬치의 기쁨, 뒤로 가는 사람들, 상실형, 초대받은 손, ..
안녕하세요. 부천 최고의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2020년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독서모임을 거의 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5월 코로나19가 잠잠해진 틈을 타 오랜만에 자유도서토론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뵙는 북클럽 회원분들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 자유도서토론 모임에서 회원분들이 소개해 주신 책들이에요. 위대한 개츠비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37년 월급쟁이가 쓴 알기 쉬운 연금 이야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2 우지은의 힐링보이스 위 6권의 책과 6명의 회원분들과 함께 3시간 가량 정말 재미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책과 관련된 이야기 부터 코로나로 인해 변..
안녕하세요. 부천 대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입니다. 1월 4일인 어제 2020년 첫 자유도서토론 모임을 저희 아지트인 역곡 ‘상상테라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모임 시간 약 1시간 일찍 상상테라스 카페에 도착을 해서 제가 좋아하는 ‘악마의 발로나’를 주문해 놓고 책을 읽었습니다. 잠시 후 모임 시간이 되고 참석자 분들이 다 모이셨어요. 5시부터 자유도서 토론 시작! 자유 도서 토론은 회원분들이 각자 읽은 책을 가져와서 소개하고(내용, 느낌점 등)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얘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2020년 첫 모임에는 저를 포함 다섯분이 참석을 해주셨고 2시간 30분 가량 유익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이번 모임에서 회원분들이 소개해 주신 책들이에요. 피프티 피플 - ..
안녕하세요. 부천 대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이벤트로 저자 초청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강연을 해주실 분은 바로 , 의 저자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님이십니다. 존리 대표는 1984년 미국의 투자회사 Scudder Stevens & Clark 에서 펀드매니저로 일 하며 코리아 펀드를 운용했습니다. 처음 상장 당시 600억 규모였던 펀드는 2005년 1조 5천억 규모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펀드 성장률로 인해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도 이름을 떨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와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 이사를 맞고 계십니다. 현재 부자가 되는 방법, 주식 투자의 기본, 우리아이 부자 만..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역곡역 설빙에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부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2017년 20차 독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책 읽는 사람들은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지고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평일 모임은 화, 수, 목 저녁에 이루워 지며 주말 모임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합니다.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통 한달에 4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이번 20차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날 소개 해주신 책들은 쇼코의 미소, 고백, 그림 속 음악산책, 팩트체크, 소녀는 왜 다섯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아침 5분의 여유, 지금 외롭다면..
4월 1일 만우절 토요일인 어제는 저희 부천 독서 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3차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장소는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이었습니다. 설빙에 예약석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만의 공간이 생긴듯한...^^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모임을 열것 같습니다. 어제 회원분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언어의 온도 / 콘스탄티노플 함락 / 녹턴 / 소유냐 존재냐 / 설득의 비밀 /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 / 사피엔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총 8권이었습니다. 보통 2시간 정도의 토론 시간을 가지는데 어제는 회원분들의 열기로 3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 4월이 오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네요.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꽃 축제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4월 사랑하는 봄이..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에서 2017년 12차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서는 총 7분이 참석해 주셨으며 7권의 책과 함께 2시간 동안 재미난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평을엔 부천역, 그리고 주말엔 역곡역에서 모임을 진행하며 각자 읽은 책을 한권씩 가져 오셔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다른 회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이번에 소개 해주신 책들은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 오두막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나는 왜 네가 힘들까 / 열한 계단 / 대한민국의 시험 / Sunny 이렇게 7권의 책과 함께 했습니다. 저희 부천 독서 모임은 소모임 어플 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