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는 지인분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야수파 걸작전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지인 중에 공짜 티켓이 있는 분이 계셔서 무료로 관람을 했어요. "야수파 걸작전 - 혁명 그 위대한 고통" 사실 전 미술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시회를 관람하기 전까지 야수파가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전시회 들어가기 전에 '야수파'가 사람 이름이냐고 물은 저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문화생활도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처음 전시회 갔을때는 야수파나 입체파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걸작전을 관람한 후에는 여러 예술가, 화가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야수파가 어떤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야수파와 입체파는 사진 기술이 등장하면서 화가들이 생존을 위해 발전 시킨 학파들입니다. 야수파 - 맹수가 할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