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대표 독서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이벤트로 저자 초청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강연을 해주실 분은 바로 , 의 저자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님이십니다. 존리 대표는 1984년 미국의 투자회사 Scudder Stevens & Clark 에서 펀드매니저로 일 하며 코리아 펀드를 운용했습니다. 처음 상장 당시 600억 규모였던 펀드는 2005년 1조 5천억 규모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펀드 성장률로 인해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도 이름을 떨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와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 이사를 맞고 계십니다. 현재 부자가 되는 방법, 주식 투자의 기본, 우리아이 부자 만..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아니 덥다. 일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보니 답답했다. 책 한권을 가지고 집뒤에 있는 역곡 초등학교로 왔다. 아이들이 축구, 야구를 하면서 놀고 있다. 덥지도 않나 보다. 산들 산들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지금...평화롭고 행복하다. 시간이 멈췄으면....
잘들 주무시고 계시나요?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19분. 자다가 기침 때문에 잠이 깼어요. 어제 감기 몸살로 병원을 다녀왔는데 금방 낫지를 않네요. 전 감기가 걸리면 목이 많이 붓습니다. 그래서 숨쉬기가 힘들어 잠도 잘 못자요. 참 괴로운 일입니다. 요즘 감기 환자가 많다고 하던데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잠이 깬 김에 소설을 읽다 자야겠어요. 도쿄타워라는 일본소설을 읽고 있는데 제 스타일입니다. 다 읽고 리뷰 남기도록 할게요. 좋은 꿈 꾸고 있길 기도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갈 때 뭐 하시나요? 음악을 들으시나요? 영화를 보시나요? 웹툰? 기사? 유튜브?? 전 책을 읽습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 집중이 잘 되는것 같아요. 비록 지하철을 타는 시간이 20분 정도 밖이 안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 지하철에는 책이나 신문을 읽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핸드폰을 많이 합니다^^ 책 읽는 사람이 줄어 들다 보니 가끔 손에 책을 들고 있는 사람은 눈에 확 띕니다. 그 책이 무슨책인지 궁금해서 한참을 눈여겨 보기도 해요. 저 사람은 어떤책을 읽고 있나, 저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할까? 도서관에서 빌린 책일까?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는 책일까? 많은 궁금증이 일어나요. 그리고는 다른 사람도 내가 읽고 있..
안녕하세요.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전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읽을 책을 들고 까치울역에 있는 까페여리를 방문했어요. 밖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앉아 있을 수 있어서 까치울에 있는 카페들은 좋은것 같아요. 비내리는 날은 기분이 좀 처지는것 같아 맥주를 주문했어요. 지금 비가 주륵 주륵 내리고 있는데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읽고 있는 책은 마이크로트렌드X란 책입니다. 재밌네요. 책 읽으면서 사진도 한장. 가을 남자 같나요?? ㅎㅎㅎ 요즘 책읽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다들 책 한권 들고 야외로 나가보세요^^ 전 다시 책으로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오늘은 서울 서초역 대법원 앞 변호사 사무실로 보험 증권과 사은품을 전달하고 왔어요. 서울 서초역 보험 가입 후 증권 및 사은품 전달 이번에 상담을 진행하고 보험 가입을 한 고객님은 친한 형의 회사 직원, 실장님이셨습니다.법무법인 혜안의 실장님이신 고객님을 소개 받고 몇번의 상담 진행 후 보험 가입까지 완료!! 그리고 오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험 증권 전달과 사은품을 전달 드리고 왔습니다. 서초역 대법원을 지나 고객님에 계신 법무법인 혜안 사무실로 가는길입니다.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 아니 덥더라구요.정장 입고 땀 많이 흘렸네요. 고객님 사무실 아래의 커피숍에서 만나 보험 증권과 사은품을 드렸어요. 이번에 드린 선물은 @@와 책 입니다.@@은 비밀이고.. ㅎㅎ 전..
어느듯 2017년 모임도 39번째네요.만든지 1년이 지난 독서모임^^ 부천 분들과 함께 책에 대해 얘기하고 토론할 때 참 즐겁습니다. 이번 39차 독서 모임은 역곡에 있는 달팽이 커피집에서 진행을 했어요. 총 8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여러가지 책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이번에 회원님들이 소개해주신 책은 식물들의 사생활, 기형도 전집, 의료붕괴,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브리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폴리아모리 한다, 립반윙클의 신부 입니다^^ 3시간 가량 토론을 나눴는데 주제가 다양한 만큼 많은 생각들을 접할 수 있었네요^^ 부천에서 독서 모임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연락 주세요.저희는 소모임 어플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전 비오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집앞 현관에 앉아 책을 읽었어요^^빗소리 때문에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비오는 날 저희 집 풍경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비오는 어제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