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회사 근처에서 돼지 불백을 먹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당산불백)
- My Story/일상 다반사
- 2018. 11. 22.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네요.
이젠 무조건 두꺼운 잠바를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저녁 식사들은 하셨나요?
전 조금 전에 회사 근처에서 돼지 불백을 먹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돼지 불백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은 바로 지도에 보이는 당산불백입니다.
간장돼지불백을 주문했는데 7000원이었던것 같아요.
깔끔한 돼지불백 한상차림이 나옵니다.
고기도 맛있고 기본 반찬도 정갈해요.
요렇게 상추쌈을 싸서 한 입 꿀꺽!! ㅎㅎ
전 마늘을 항상 넣어 먹어요.
마늘의 그 알싸한 맛이 너무 좋아요.
배부르게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네요.
든든하게 먹고 열심히 일하려고 했더니 잠이 ㅎㅎㅎㅎ
그래도 잠은 집에가서 자고 열일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