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얼마전 저희 사무실이 있는 영등포 구청 근처에 쌀국수 가게 포베이가 생겼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잘 가진 않았지만 어제는 여자친구과 회사 근처로 와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쌀국수의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여 포베이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포베이 당산점이라고 검색이 되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점심때는 회사원들로 인해 가게가 많이 붐비는데 저녁에는 조용한 편이네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쌀국수와 하노이 볶음밥, 썸머롤과 음료가 나오는 세트 4번을 주문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맥주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썸머롤이 나왔습니다.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쌀국수에 곁들여 먹는 콩나물과 양파..
한여름 밤 남산 데이트 중 벤치에 앉아서...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함께 역곡역에 있는 브이(V) 떡볶이126에서 떡볶이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브이 떡볶이 126은 역곡 북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 맥주와 함께 떡볶이와 오징어 튀김이 있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입니다. 국물이 있는 떡볶이여서 숫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징어 튀김입니다. 오징어 튀김은 나오자 마자 잘라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따끈한 튀김을 저 하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 국물에 적셔 먹어도 굿입니다. 떡볶이도 맛있었지만 사실 전 튀김이 더 좋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원한 생맥입니다. 퇴근 후 시원한 생맥 한잔 쭈욱 들이키면 하루의 피로가 쫘악 풀립니다. 브이 떡볶이에서 브이 ..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저희 부천 독서 토론모임 '책 읽는 사람들'이 2017년 25차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했네요. 이번에도 부천 역곡역 남부에 있는 설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주셨으며 2시간 가량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로)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 십자군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정일박사) / 비행운(김애란) / 뭉클(신경림)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 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까(쿠로노 신이치) / NO KID(코린느 마이어) 이상 10권의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한 몇달간 주말..
"즈무의 신비한 세상" 안녕하세요.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매일 되는 고민 한가지!!바로 점심으로 뭘 먹을까?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ㅎㅎㅎ사실 뭘 먹어도 소문은 안납니다. 오늘은 지점장님과 함께 회사 근처에 있는 진미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곳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내부는 허름하지만 음식이 맛있는 집입니다. 맛있는 요리가 생각날 때 찾는곳!! 진미식당의 메뉴입니다. 제육볶음을 제일 좋아하지만 오늘은 동태찌개를 시켰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여긴 메인 메뉴도 맛있지만 밑반찬이 집반찬같이 맛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깻잎과 오뎅이..오뎅 3번 먹었어요^^ 동태찌개입니다.정말 시원합니다.이걸 먹기 위해 전날 술을 먹어야 합니다.ㅎㅎㅎ 다음엔 술먹은 다음날 가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영등포구청역 동태..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의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천 독서토론 모임인 '책 읽는 사람들' 제가 만든 모임이고 모임장인데 최근 책도 많이 못읽고 모임자체도 못했네요. 회원분들에게 죄송한 맘이 큽니다. 오랜만의 모임 조금 읽찍 도착해서 알라딘을 들렀습니다. 알라딘도 오랜만이네요. 요즘 바쁘다고 책을 멀리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자주 왔던 알리딘이라 오랜만이라도 집처럼 편안하네요. 알라딘 지점도 자꾸 늘어가나 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 가는건 좋은일인거 같아요. 독서모임전에 잠깐 시간 때우려 들어온 알라딘에서 제가 예전부터 찾던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김애란의 비행운 다른 독서모임에서 회원님의 설명을 듣고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눈에 뛰었네요. 바로 구입했습..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세상입니다." 어제는 퇴근 후 역곡역에 있는 홍콩반점0410을 들렀습니다. 전 날 술을 많이 먹어 짬뽕국물로 해장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짬뽕하나 짜장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홍콩반점 0410은 선불이더라고요. 곧이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짬뽕입니다. 짜장면입니다. 맛은~~ 사실 많은 분들이 짬뽕을 먹고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짬뽕은 절 엄청 실망 시켰어요. 국물과 면이 완전 따로 놀았습니다. 그냥 밀가루 씹는 느낌?? 제 짬뽕만 잘못 조리해서 그런지 몰라도 짬뽕을 그렇게 많이 남기긴 처음이네요. 해장하러 갔다 밀가루 맛때문에 속이 더 니글거렸습니다. 짬뽕과 반대로 짜장면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해장 상관 안하고 짜장면 두그릇 시켰으면 만족했..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점심은 고객님과 함께 했습니다. 신용산역 LS 타워에서 일하시는 고객님!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일식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술을 먹은 저는 해장을 위해 오분자기 뚝배기를 시켰어요. 점심시간이라 음식이 늦게 나오긴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죽과 샐러드 등 정갈한 반찬과 제가 좋아하는 생선 구이도 있네요. 오분자기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해장으로 딱이네요. 맛있었습니다. 오분자기 처음 먹어 봤는데 게와 새우등 다른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국물이 정말 시원해요. 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ㅜ ㅜ 15000원 가격만 저렴했으면 자주 먹고 싶은데 점심 식사로 하기에는 힘들것 같네요. 이상으로 고객님과 함께한 식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 일요일 저녁은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동네에 있는 역곡 맥도날드로 여자친구와 함께 출발! 티비에서 광고 할때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시그니처 버거가 다른 버거 보단 확실히 비싸긴 하더라고요. 세트로 시키니 8천원 가량..ㅜㅜ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네요. 시그니처 버거 입니다. 감자튀김은 다른걸로 바꿨는데 모양이 벌집피자 같네요 ㅎㅎㅎ 한입 먹어 보겠습니다. 맛은.... ㅋㅋㅋ 진짜 맛있네요. 고기 패티도 맛있고, 함께 들어간 베이컨도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버거 햄버거 하나가 금방 없어져 버렸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다만 하나 불편한건, 너무 커서 흘러 내렸어요. 먹다보니 빵은 없고 고기만 남아 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세상입니다." 지난 6월 힘겨운 월마감을 하고 지점 간부들과 함께 간단한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찾아 간곳은 간장게장 무한리필 집인 '꽃게랑 새우랑'이었습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티비에 방영도 몇번 될정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해물탕이 나오는 세트 2개와 간장새우가 나오는 세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인 만틈 식사 시간이 정해져있네요. 제하니간 90분^^ 술을 안드시는 분들이 식사하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음식 남길 시 환경 부담금 5,000원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받는 가게를 보진 못했습니다.ㅎㅎ 알밥과 몇몇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것은 양념게장입니다. 사실 전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합니다. 양념이 진한것이 제 입맛입니다. ..